안녕하세요 ~~
여러 분들~~
창업코칭 자신만의 네이밍하기 + 로고 만들기
사실 이분야는 정답은 없지만 그렇다고 기본 개념을 생각하지 않고 만들기에는
중요성이 큰부분입니다.
그래서 다른 유튜버분들이 잘 설명해 주시고 있기는 한데
저는 저만의 생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밍의 기본은 "고객들이 그단어를 떠올렸을 때 어떤 느낌을 줄수 있는냐 입니다. "
내가 만든 브랜드가 제공하는 가치가 재미 인지 맛인지 사람인지 기능적인지 수익적인지 신뢰도인지 각각의 브랜드가
고객에게 주고자 하는 느낌을 잘만들어 주는 것이 좋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텍스트만 보죠
버들골이야기 ->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인생술집 ->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한신포차 ->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위의 3개의 브랜드는 전부 실내포장마차 즉 술집입니다.
실내포장마차 라는 미리 인지하고 있는 생각을 버리면
버들골이야기는 한식 또는 한정식 집 같지 않나요?
또는 버드나무라는 브랜드하고 혼동이 되지 않나요?
그럼 또 다른 측면에서 보자면
버들골이야기와 인생술집은 무언가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인생이야기를 해라" 이런 느낌 받지 않으세요?
그럼 또다른 측면에서
발음하기는 쉬운가요?
한신포차와 인생술집은 발음하기는 좋은것 같네요 4자이구요
자그럼 또다른 측면에서 생각해 볼게요
매장을 갔을때입니다. (인테리어, 분위기)
물론 인생술집은 유명 쇼프로 이긴 합니다만...
자이제 그럼 느낌을 생각해볼까요?
한신포차는 "여기는 실내포차야, 포차좋아하는 사람들 2차로 한잔 더 할사람들 이 넓은 곳에 한잔더 하러와 ~"
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버들골 이야기는 " 여기는 감성 실내 포차야 사람은 누구나 한잔할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지지~ 나랑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눠 줄사람 또는 혼자라도 괜찮아 이야기를 하고 싶을때 언제든 찾아와 가로등처럼 묵묵히 어둠을 비추고 있을게~"
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인생술집은 "우리 인생이야기 함 할까? 술한잔을 곁들이면 더많은 말을 할수 있을텐데~ 여기에서 만큼은 진솔해 질수 있지 않겠어?"
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여러 분들은 어떠신가요?
네이밍은 내가 만들고 싶은 모든것들을 축약 해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한신포차 처럼 이름에서부터 직관적이게 갈수도 있고 버들골이야기처럼 네이밍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고 분위기로 표현하는 것
그럼 음식점 네이밍 하는 법을 순서대로 알아 보겠습니다.
ex)
음식점으로 하죠 -> 난 이제부터 분식집을 할거야!
내가 팔려고 하는 음식은 떡볶이 입니다.
1.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싶은지 1문장으로 요약합니다.
-> 흔한 떡복이 말고 해산물이 가득들어간 나만의 물떡볶이를 제가격 받고 팔고 분식집이긴하지만 저녁에 떡볶이를 안주삼아 술한잔 할수 있는 집으로 만들거야~
2. 이유를 적어주세요
-> 떡볶이는 여자들이 좋아하고 안주로도 훌륭하며 나중에 사업을 할시 물류로 pb상품을 만들기도 좋습니다.
또는 내가 매장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가성비 좋은 음식을 찾다가 떡볶이 코스트를 짜보니 마진이 좋고 다른 브랜드를 보니 안주로도 여자분들이 떡볶이를 즐겨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같은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3. 떡볶이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본인 생각대로 적어주세요
-> 맵다, 동대문, 엽떡, 신전떡볶이, 물떡볶이, 깡생수, 치즈, 순대, 오뎅, 밀떡, 쌀떡,......
4. 고객이 우리 음식점을 생각할때 이것만은 알아 주었으면 하는 단어들을 본인 생각대로 적어주세요
-> 한잔하기 좋은, 술집, 떡복이 맛있는집, 해물이 많은, 건강한, 밀떡, 물떡볶이, 둘이 오기 좋은, 친구들끼리 한잔
감성적인 곳
5. 3~4번들 조합하여 네이밍을 해보세요 그리고 발음을 해보세요
-> 한잔떡볶이, 엽떡한잔, 한잔집, 한잔끼리, ..................
아주 기초적이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로고 만들기는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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